[Data Architecture] 관계형 모델 이론_데이터 무결성_참조무결성 규칙

2 ) 참조무결성 규칙

 

 '엔터티(테이블)의 모든 외래 키(FK) 값은 관계있는 엔터티(테이블)에 모두 주 키(PK) 값으로 존재해야 한다.' 는 것이 참조무결성 규칙이다.

 

ex ) PK 값 = {1,2,3,4}, FK 값 = {PK가 가지고 있는 1,2,3,4 내에서 값이 존재해야함.}

      만약 PK 값 = {1,2,3,4} 인데 FK 값 = {1,1,2,4,4} 면 정상인지만, FK 값 = {1,2,6} 이면 FK 값에 PK 값을 벗어나는 6이        존재하므로 이땐 참조무결성 규칙을 위배했다고 한다.

 

• 엔터티(테이블)의 주 키(Primary Key:PK)와 마찬가지로 외래 키(Foriegn Key:FK)도 데이터 무결성에 관한 업무 규칙을 내포하고 있다.

• 참조 무결성 규칙(Referential integrity rule)

  엔터티(테이블의) 모든 외래 키(FK) 값은 관계 있는 엔터티(테이블)에 주 키(PK)값으로 존재해야 한다.

• 데이터베이스 설계 관점에서 선택하지 말고, 현업의 업무 규칙에 따라 적절한 규칙을 선택한다.

 참조무결성을 보장하는 규칙에는 입력규칙과 삭제규칙 두 가지가 있다.

 

 입력규칙은 자식 엔터티에 행(Row)이 입력될 때, 부모 엔터티에 그 행(Row)이 먼저 존재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업무 규칙이다.

 

 삭제규칙은 자식 엔터티에 행(Row)이 삭제될 때는 부모 엔터티가 있어도 아무 영향을 안 받는데, 부모 엔터티에 행(Row)이 삭제될 때는 자식 엔터티에 영향을 받는다. 이러한 이유로 삭제규칙은 부모 엔터티에 행(Row)이 삭제될 때, 자식 엔터티에 그 행(Row)이 존재하면 부모 엔터티의 행을 삭제 못하게 하든지(제한, Restrict), 부모 엔터티의 행과 그 행에 부합되는 자식 엔터티의 행을 같이 삭제할지를(연쇄삭제, Cascade) 결정하는 업무 규칙인 것이다.